HOME > 표고네 일기 > 영농일지
| 2018년 12월 11일 |
|---|
|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쌓여가는 함박눈을 보면서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솔솔 떠올라 피식 웃어 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걱정도 되지요 버섯 하우스며 포도하우스며 비닐 교체작업 하려고 오래된 비닐을 홀라당 벗겨놓은 포도하우스의 유목이 쌓여가는 눈을 잘 견딜수 있을까요??? |
| 날짜 | 내용 미리보기 |
|---|---|
| 2018년 12월 11일 | 펑펑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쌓여가는 함박눈을 보면서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솔솔 떠올라 피식 웃어 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걱정도 되지요버섯 하우스며 포도하우스며 비닐 교체작업 하려고 오래된 비닐을 홀라당 벗겨놓은 포도하우스의 유목이 쌓여가는 눈을 잘 견딜수 있을까요???상세보기 |
| 2018년 12월 07일 |  오늘은 2018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다녀왔습니다.많은 농업인 경영자분들이 참석하셔서 추운 날씨가 무색했습니다. 저는 사이버 농장조성사업을 신청하여 3월부터 준비하여 12월 초에 완성하였습니다. 컴맹으로 시작하여 전영숙계장님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하게되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사이버 농장을 잘 경..상세보기 |
| 2018년 12월 06일 |  겨울 생표고버섯이 이렇게 예쁘게 크고 있습니다. 겨울 생표고용으로 좋다는 권유를 받고 작년에 종균을 넣어 늦가을에 1차 발생을 수확하고 지금은 2차 발생한 버섯을 한개씩 두개씩 수확하고 있습니다.이 품종은 밝은 빛깔을 띠고 살이 통통하여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줍니다.겨울을 닮은 버섯향은 찌개, 볶음..상세보기 |
| 2018년 12월 06일 |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화창했습니다.멀리 있는 산이 맑게 보이고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가 참 상쾌 했습니다.1년중 쾌청한 날이 며칠이나 되는지 궁금해 집니다. 맑은 하늘 맑은 공기에 감사해 보는 하루였습니다.상세보기 |
| 2018년 12월 04일 |  제가 지나 다니는 큰길가엔 그 동네의 마을 회관이 있습니다. 올 여름에 마을 회관이 리모델링을 하면서 길가로 보이는 담장을 이렇게 예쁘게 장식해 놓았습니다.아이들의 버려진 장화를 모아서 화초를 꽂아서 만든 앙증맞은 신발화분이 걸겨져 있습니다.새로 태어난 장화가 멋진화병이 되었습니다.상세보기 |
| 2018년 12월 03일 |  표고버섯 종균 배양골목이 겨울나기에 들어 갔습니다. 하우스 위에 덮어져 있던 차광막을 내렸습니다. 하우스 안으로 넣어서 배양목 바로 위에 덮었습니다.눈이 오면임시 가설한 하우스가 눈 무게를 못견디면 안 되니까요,겨울에는 차광막이 배양목 바로 위에 덮여 있어도 그늘.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까요상세보기 |
